2020.08.07 젊은의사 단체행동

2020.08.07 젊은의사 단체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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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번 파업에 대해 우려감을 표시했다.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대국민담화를 통해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일부 의료단체 등이 집단휴진이나 집단행동을 논의하는 것은 국민의 안전에 위해가 생길 수 있어 정부는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국민들에게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집단 행동은 자제해 주시고 대화와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 그렇기 때문에 정부가 의료계 등에 칼 꽂는다고 생각하는 것임. ​ 코로나19로 엄중하니깐 '파업하지 말라'고 할 게 아니라 코로나19로 엄중하니깐 '없던 일로 하자'고 해야지. 어떤 논리가 맞는가? ​ 상황이 엄중하다며....... 상황이 엄중한데 하고 싶은대로 다 함. ​ '상황이 엄중하니깐 파업하지 마' '상황이 엄중하니깐 너희들은 가만히 있고 우리하고 싶은대로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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