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세동 환자의 추적 관찰 동안 뇌졸중 위험 재평가, CHA2DS2-VASc score reassessment during follow-up with AF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경구 항응고제는 CHA2DS2-VASc score 0점인 남자와 1점인 여자에서 생략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 위험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약 90% 환자는 뇌줄중으로 내원하기 전에 적어도 1개의 새로운 위험 인자가 생깁니다. 그러므로 처음에 CHA2DS2-VASc score 0점인 남자와 1점인 여자이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comorbidities를 갖는 심방세동 환자는 더 이상 low risk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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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새롭게 진단된 AF이면서 CHA2DS2-VASc score 0점(남자 8745명), 1점(여자 5861명)이며 항혈소판제와 경구항응고제를 복용 중이지 않은 14606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입니다. 추적 관찰 동안 심방세동 환자 5301 명(36.3%)이 1개 이상의 새로운 위험인자를 얻었고, 남자의 16.1%와 여자의 16.2%가 심방세동 발생 이후 1년째 위험인자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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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CHA2DS2-VASc score를 심방세동이 있는 환자에서 적어도 매년 재평가를 하고 뇌졸중 예방을 위해 적절한 시점에 경구항응고제를 투여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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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Annals of Internal Medicine • Vol. 170 No. 9 • 7 May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