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 동결혈장은 혈관내 용적 보충을 위하여 투여하는 것이 아니라 coagulation proteins을 보충하기 위함입니다. 적혈구와 crystalloid 수액 보충은 plasma clotting proteins 농도를 점점 감소시키며(dilutional), PT와 aPTT를 연장시킵니다. 성인에서 500 ml의 실혈이 보충될 때 clotting proteins 농도는 약 10 % 감소합니다. Coagulation proteins 농도가 25% 감소하면 dilution 때문에도 추가 출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성인에서 보통 적혈구 8-10 단위 적혈구당 coagulation proteins 공급이 요구됩니다. 따라서 PT, aPTT, fibrinogen 또는 viscoelastic test of coagulation 검사가 대량수혈을 받는 환자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FFP 2-8단위는 이와 같은 값들이 1.5배보다 넘으면 주입되어야 합니다. 각 FFP 단위당 clotting proteins 10%를 올릴 것으로 기대되지만 FFP 보관, 저장으로 인한 손실 때문에 전형적인 증가는 2.5 %입니다. Cryoprecipitate 또는 가능하다면 virus-inactivated fibrinogen concentrate가 fibrinogen levels이 아주 낮을 때(예, < 100 mg/dL)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응고인자 보충은 공식대로 수혈하는 것이 아니라 매 5-7단위의 적혈구 수혈마다 PT, aPTT, fibrinogen, 혈소판 수, viscoelastic test를 시행하여 이와 같은 parameters에 따라 수혈 치료를 결정합니다. 4단위 적혈구 수혈마다 FFP 1단위 수혈과 같이 어떤 공식으로 투약하기보다는 parameters에 근거하여 수혈하여야 합니다.
REF. UpToDate 20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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