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phlococcus 항생제 감수성 결과에서 제일 먼저 확인하는 것은 methicillin susceptible을 확인하는 것이며 다음으로 확인하는 것은 penicillin 감수성 결과입니다. Penicillin에 감수성이 있다면 페니실린(IV penicillin, 4 million unts, IV]이 S. aureus bacteremia 치료의 DOC입니다. 그러나 penicillin (R)이라면 nafcillin, oxacillin, flucloxacillin과 같은 beta-lactamase stable penicillin을 선택합니다. 만일 이와 같은 항생제를 이용할 수 없다면 선택할 수 있는 항생제는 세파졸린입니다. 세파졸린과 같은 1세대 세팔로스포린은 beta-lactamase stable penicillin에 hypersensitivity가 있는 경우에도 대안이 되는 항생제입니다.
반코마이신은 beta-lactam agents보다 S. aureus bacteremia 치료에 덜 효과적이서 beta-lactam agent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methicillin-sensitive인 경우에는 1차 치료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리팜핀은 S. aureus bacteremia의 1차 치료제가 아닌 부가적 치료제로 고려해 볼 수 있으나 prosthetic valve endocarditis 또는 orthopedic hardware가 없다면 S. aureus bacteremia 치료에 부가적 역할이 없습니다.
암피실린은 beta-lactamase stable penicillin이 아니고 그람 음성균에 대한 항균 범위가 확대된 aminopenicillin입니다. Penicillinase에 저항성을 가진 페니실린(beta-lactamase stable penicillin: methicillin, oxacillin, nafcillin)은 1959년 개발되었고 그람 음성균에 대한 항균 범위가 확대된 페니실린(enteric active, aminopenicillin: ampicillin, amoxicillin)은 1961년 개발되었습니다. 후자가 더 늦게 개발되었지만 penicillinase에 분해되기 때문에 penicillinase를 생성하는 포도알균 감염증에는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이럴 때는 beta-lactamase stable penicillin을 사용해야 합니다.
만일 S. aureus bacteremia가 의심되는 경우 감수성 결과가 나오기 전의 경험적 항생제의 경우라면 vancomycin을 사용해야 하며, daptomycin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감수성 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에 따라 de-escalation을 해야 합니다.
REF. UpToDate 2019.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