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실염 썸네일형 리스트형 급성 게실염 이후 대장내시경, Colonoscopy after acute diverticulitis 급성 게실염을 앓고 난 뒤에 6주 이후에 대장내시경을 권고합니다. 환자들이 검진 대장내시경을 최근에 받은 경우 난감한 경우가 있습니다. '2년 전에 대장내시경을 받았습니다. 정상이었는데 받아야 하나요?' 대장내시경을 받은 적이 없는 경우는 대부분 시행하지만, 얼마되지 않은 경우에는 환자에게 필요성만을 설명하고 환자도 적극적이지 않으면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급성 게실염 이후 대장내시경을 시행한 17개의 관찰 연구들을 대상으로 한 메타분석에서, 대장암이 환자의 2.1%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 위험은 검진 대장내시경을 시행하는 일반 인구에서 대장암 유병률인 0.4 ~1.0 %보다 높은 것입니다. 이 연구는 이전 연도에 대장내시경을 시행하지 않았다면 급성 게실염 이후 모든 환자에게 대장내시경.. 게실과 장정결, Diverticulum and bowel preparation for colonoscopy 대장내시경(colonoscopy)을 위해 장정결(bowel preparation)을 하고 내원한 환자가 맑게(~ 노랗게: 쿨프렙은 비타민C가 섞여 있어 노란색입니다) 물만 나오고 찌꺼기가 없다고 하는데도 실제로 직장(rectum)에 대장내시경(colonoscopy) scope을 삽입해 보면 다음과 같이 지저분한 경우가 있습니다. 환자가 장정결(bowel preparation)을 잘 하였을지라도(충분히 장정결제와 물을 복용하였을지라도) 게실(diverticula)이 많이 있는 경우는 게실(diverticula)에 박혀 있던 변이 추후에 밀려 나오면서 저렇게 지저분해지기도 합니다. Cecum과 A-colon에 있는 게실(diverticula)과 박혀 있는 변입니다. 그리고 박혀 있었던 변이 장정결(bowel..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