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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내과/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19, 초기 증상,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initial presenta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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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19 환자들 가운데, 기침/근육통/두통이 가장 흔하게 보고되는 증상들입니다. 다른 특징들로는 설사, 목통증이며 냄새 또는 맛의 이상도 보고되었습니다.

Symptoms associated with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1]

Symptoms that may be seen in patients with COVID-19

Cough

Fever

Myalgias

Headache

Dyspnea (new or worsening over baseline)

Sore throat

Diarrhea

Nausea/vomiting

Anosmia or other smell abnormalities

Ageusia or other taste abnormalities

Rhinorrhea and/or nasal congestion

Chills/rigors

Fatigue

Confusion

Chest pain or pressure

Most patients with confirmed COVID-19 have fever and/or symptoms of acute respiratory illness. However, various other symptoms have been associated with COVID-19; this list is not inclusive of all reported symptoms. These symptoms are also not specific for COVID-19, and the predictive value of a single symptom in the diagnosis of COVID-19 is uncertain.

Referenc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Interim Clinical Guidance for Management of Patients with Confirmed Coronavirus Disease (COVID-19).

폐렴은 감염의 가장 빈번하고 중증의 합병증이며 주로 발열, 기침, 호흡곤란, 영상 검사에서 양측 폐침윤을 특징으로 합니다. 비록 일부 임상적 특징들 (특히 냄새 또는 맛 이상)이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보다 코로나바이러스 19에서 더 일반적일지라도, 코로나바이러스 19를 구분하는 신뢰할만한 특별한 증상 또는 징후는 없습니다. 그러나 초기 증상 발생 약 1주일 이후 호흡곤란이 발생하면 코로나바이러스 19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관련 증상의 정도는 미국에서 CDC에 보고된 증상이 있는 확진된 코로나바이러스 19 환자 37만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기술되었습니다.

Cough in 50 percent

● Fever (subjective or >38°C) in 43 percent

Myalgia in 36 percent

Headache in 34 percent

Dyspnea in 29 percent

Sore throat in 20 percent

Diarrhea in 19 percent

Nausea/vomiting in 12 percent

Loss of smell or taste, abdominal pain, and rhinorrhea in fewer than 10 percent each

뚜렷한 것은 입원한 환자들조차도 발열이 내원시 보편적인 소견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한 연구에서 발열은 거의 모든 환자에서 보고되었지만 20% 환자들은 38도 미만은 매우 낮은 열이었습니다. 우한과 중국의 다른 지역에 있는 1099명을 대상으로 한 또 다른 연구에서 37.5도 초과의 열은 입원시 단지 44%에서만 있었으나 입원 동안에는 궁극적으로 89%에서 있었습니다. 뉴옥에서 코로나바이러스 19로 입원했던 5000명 이상으로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내원시 단지 31%만이 38도 초과의 열이 있었습니다.

몇 연구들에서, 냄새와 맛 이상이 좀 더 빈번하게 보고되었습니다. 관찰 연구들의 메타분석에서 냄새 또는 맛 이상에 대한 pooled prevalence estimates는 각각 52%, 44%이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경증 코로나바이러스 19 환자 20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64% 환자들은 냄새 또는 맛 이상을 보고했으며 24%는 매우 심한 증상을 나타냈습니다. 맛 또는 냄새 변화는 전체적으로 3%에서 유일한 증상이었고 또 다른 12%에서는 선행하는 증상이었습니다. 그러나 객관적인 냄새 또는 맛의 이상 비율은 자가 보고한 비율보다 더 낮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코로나바이러스 19와 관련된 주관적인 냄새와 맛의 이상은 영구적인 것 같지 않으며 코로나바이러스 19 환자 202명을 대상으로 한 이탈리아 연구에서 냄새 또는 맛 이상을 호소하였던 89% 환자들은 4주 후에 개선 또는 관해를 보고하였습니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보고되는 것은 아니지만, 오심과 설사와 같은 위장관 증상들이 일부 환자에서 초기 내원 증상이기도 합니다. 확진된 코로나바이러스 19 환자에서 위장관 증상들을 보고한 연구들의 체계적 문헌 고찰에서, pooled prevalence는 전체적으로 18%이었고 설사, 오심/구토, 복통 비율은 각각 13, 10, 9%이었습니다.

결막염 또한 보고되었습니다. 낙상, 전체적 체력 감소, 망상과 같은 비특이적 증상들도 고령 환자, 특히 80세 이상과 기저 신경인지 장애가 있는 환자에서 보고되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19 환자에서 피부 소견들은 잘 특정화되지 않았습니다. Maculopapular, urticarial, vesicular eruptions, transient livedo reticularis에 대한 보고들이 있습니다.

REF. UpToDate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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