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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내과(간)/B형간염

신기능 저하 활동성 만성B형간염에서는 Tenofovir alafenamide (TAF)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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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ofovir alafenamide (TAF)는 TDF (Tenofovir disoproxil fumarate)보다 신독성이 낮아서 만성 HBV이고 eGFR이 15보다 큰 환자에서 단독 치료로 사용이 승인된 약제입니다.

eGFR이 60 미만인 환자인 경우에는 TAF를 고려합니다.

TDF와 TAF를 비교한 시험으로부터 얻은 안전성 데이터입니다.

Hepatitis B e antigen (HBeAg)-positive 환자 가운데, 시험 처음부터 48주까지 평균 혈청 크레아티닌 증가는 두 그룹 모두에서 작았으나 TDF를 복용한 292명 환자들보다 TAF를 복용한 581명 환자들에서 의미 있게 더 작았습니다 (0.01 versus 0.03 mg/dL). eGFR도 TAF를 투약 받은 환자들에서 또한 의미 있게 더 작은 감소를 나타냈습니다 (–0.6 versus –5.4 mL/min).

신장 기능이 감소한 환자에서 만성B형간염 치료제 선택

혈청 eGFR과 투석 여부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결정합니다.

1. CrCl이 60보다 작으면 TDF는 피해야 합니다.

2. CrCl이 15보다 큰 환자의 경우 엔테카비어 또는 TAF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TAF가 엔테카비어보다 가지는 장점은 신기능에 따라 용량 조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3. CrCl이 15보다 작은 경우 투석을 받지 않는 환자라면 TAF를 피해야 하고 이와 같은 환자에서 엔테카비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라면 엔테카비어, TAF, TDF 모두 적절한 용량 조정과 함께 투약할 수 있습니다.

REF. UpToDate 202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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