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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직, 개원/보건정책관리

Chinese Virus, 중국 바이러스 ['중국 바이러스' 용어는 매우 정확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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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바이러스보다 더 정확한 표현이 있었네요.

Chinese Virus, 중국 바이러스

뉴스 원문 복사보다는 링크를 걸어야 하지만

뉴스 원문도 나중에 없어지는 경우가 있어 뉴스 링크와 함께 글을 함께 글을 올립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중국 바이러스'라는 표현은 정확한 것이라며 중국 책임론을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자신이 공개적으로 사용하는 '중국 바이러스' 표현에 대해 "바이러스는 중국에서 온 것이기 때문에 매우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군이 중국에 바이러스를 전파했을 수 있다는 중국 측 발언에 대해 "중국이 허위 정보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중국이 벌이고 있는 허위 정보 캠페인은 책임을 전가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라며 중국 측을 비난했습니다.

앞서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의 일부 정치인들이 코로나19를 중국과 연계시키고 있다"면서 "이것은 중국에 대한 모욕으로, 강력하게 항의한다"고 밝혔습니다.

Chinese Virus, 중국 바이러스

이런 가운데 중국이 자국 내 미국 주요 언론사 기자들을 사실상 추방하는 조치를 내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바이러스가 정확한 표현이라고 거듭 밝히며 중국 책임론을 둘러싼 미중 간 난타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베이징 정성엽 특파원입니다. 중국 외교부는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등 자국 주재 미 언론사에 올해 만기 되는 기자증을 열흘 안에 반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사실상 미국 기자들에 대한 추방 조치입니다. 이들 매체들과 함께 미국의 소리, 타임지에게도 중국 내 지국의 직원과 재정 상황 등을 신고하라고도 했습니다. 외교부는 중국 언론을 탄압한 미국 정부 조치에 대한 상응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 국무부는 지난달 신화통신과 CGTN 등 5개 중국 국영 매체들에게 미국 내 자산 등록과 직원 명단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당시에도 자국 내 월스트리트 기자 3명을 추방했던 중국 당국이 또다시 보복 조치를 단행한 겁니다. 미국 정부도 코로나19 대유행에 대한 중국 책임론을 계속 제기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코로나19를 중국 바이러스로 공개적으로 말한 건 정확한 표현이라고 재차 강조했고,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중국의 조치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보의 투명성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코로나19 해외 역유입에 대한 강도 높은 통제를 진행 중인 중국에선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13명 늘었습니다. 우한시에서만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나머지 12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에게서 발견됐습니다.

출처 : SBS 뉴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03975&plink=ORI&cooper=NAVER

 

https://www.ytn.co.kr/_ln/0104_20200318115337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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