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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내과/복막투석

Peritoneal dialysis-associated peritonitis 치료 권고 항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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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itoneal dialysis-associated peritonitis 치료 권고는 전문가 의견에 근거합니다. 적절한 단일 항생제 또는 병합 약제를 보여준 systematic reviews는 없습니다. Cell count, Gram stain, culture 검체를 얻은 이후에 가능한 빨리 경험적 항생제를 투약해야 합니다. 그람양성과 그람음성균을 목표로 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복막염을 일으키는 세균에 대한 지역 민감도와 또 다른 적응증으로 최근에 항생제를 투약받은 적이 있는지에 근거하여 항생제를 선택합니다. 2016 International Society for Peritoneal Dialysis (ISPD) guidelines은 초기 경험적 항생제 선택으로 다음과 같은 접근을 권고합니다. ㉮Gram-positive organisms을 위해서 반코마이신이나 세파졸린과 같은 1세대 세팔로스포린을 선택하며 MRSA가 유병하는 곳에서는 반코마이신을 사용해야 합니다. Gram-negative organisms을 위해서는 세프타지딤, 세페핌과 같은 3세대 또는 4세대 세팔로스포린, aminoglycoside, aztreonam을 사용합니다. 제가 수련 받을 당시에는 cefazolin + aminoglycoside를 초기 항생제로 선택하였습니다. 만일 그람염색으로 세균이 증명되면 항생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만일 그람염색에서 그람양성균만 보인다면 그람음성균을 위한 항생제는 중단할 수 있으며, 그람음성균만 보인다면 그람양성균을 위한 항생제를 중단할 수 있습니다. 그람염색이 효모 또는 다른 fungus를 나타낸다면 항진균제를 시작해야 하며 최종 배양 결과에 따라서 카테터 제거를 준비해야 합니다. Fungal infection은 즉각적인 카테터 제거의 적응증입니다.

 

REF. UpToDate 20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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