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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내과/전해질, 산염기장애

저나트륨혈증 초기 평가, Hyponatremia, initial evalation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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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트륨혈증 초기 평가, Hyponatremia, initial evalation ①

https://blog.naver.com/sjloveu2/221591365354

 

Hyperlipidemia 또는 hyperproteinemia는

혈청 물 부분의 나트륨 농도 혹은 측정된 혈청 osmolality의 주된 변화를 일으키지 않고

혈청 나트륨 농도를 낮춥니다(그러므로 계산된 혈청 osmolality도 낮춥니다).

 

저나트륨혈증의 원인이 고혈당이 아니라면 다음의 원인 가능성을 평가합니다.

(고혈당이 원인이라면 계산된 나트륨 농도는 정상이어야 합니다)

 

 

이 원인들로 인한 저나트륨혈증은 측정된 osmolality가 정상이거나 높습니다.

 

1) Patients with lipemic serum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pseudohyponatremia를 만들 정도로 심한 hypertriglyceridemia는 주로 췌장염과 당뇨병성케토산증 환자에서 보고되었습니다. 혈장 TG의 886 mg/dL 증가는 혈청 나트륨 농도를 약 1 mEq/L 감소시킵니다.

 

2) Patients with obstructive jaundice

Pseudohyponatremia은 총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lipoprotein-X 수치가 높은 담도 폐쇄나 담즙 정체가 있는 황달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Pseudohyponatremia를 초래한 가장 낮은 보고된 총 혈청 콜레스테롤은 977 mg/dL (해당 혈청 나트륨은 129 mmol/L)이고 최고치는 4091 mg/dL (해당 혈청 나트륨은 101 mmol/L)이었습니다. Lipoprotein-X는 unesterified cholesterol과 phospholipids이 순환계(circulation)로 reflux될 때 형성되는 불용성 화합물입니다. Lipoprotein-X는 pseudohyponatremia와 관련이 없는 homozygous familial hypercholesterolemia과 같이 심각하게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는 다른 질병에서는 축적되지 않습니다. 고중성지방혈증과 달리, 증가된 lipoprotein-X 수치는 혈청을 lipemic하게 보이게 하지 않습니다.

 

3) Patients with a plasma cell dyscrasia

Pseudohyponatremia는 severe hyperproteinemia (usually greater than 10 g/dL)인 myeloma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장 단백질 1 g/dL 증가는 혈청 나트륨 농도를 약 0.7 mEq/L 감소시킵니다. 높은 단백질 농도로 인한 혈장 수분 내용물 감소에 더하여 monoclonal proteins는 측정 나트륨 농도를 더 낮춥니다.

 

REF. UpToDate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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