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포스팅 썸네일형 리스트형 폐색전증 진단과 치료 폐색전증을 스크리닝하기 위한 검사는 혈청 D-dimer 검사입니다. D-dimer 는 혈전 용해 이후 생기는 잔해입니다. 이 검사는 폐색전증을 진단하기보다 배제하기 위한 것으로, 주로 활력 징후가 안정적이며, 폐색전증의 가능성이 낮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행됩니다. 폐색전증 확진에는 조영증강 CT가 사용이 되며, 이는 폐동맥에 생긴 혈전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로, 활력 징후가 불안정할 때, 또는 폐색전증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될 때 시행됩니다. 하지만, 조영제 알레르기나 신장 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는 금기입니다. 이때 2차적인 검사로 고려될 수 있는 것이 폐 환기 관류 스캔(lung ventilation/perfusion scan) 입니다. 이는 주로 CT 결과가 불확실하거나 조영제 사용이 불가한 경우에 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