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합치료 썸네일형 리스트형 갑상선기능저하증에서 T4와 T3 병합 치료와 T4 단독 치료의 비교 일부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들은 T4 공급으로 TSH를 정상화 시킨 이후에도 증상이 남아 있습니다. 이전에 안정된 용량의 T4로 치료 중이었던 75명 갑상선 환자에서 T4 단독, T4와 T3 병합, 건조 갑상선 추출물을 평가한 교차 시험을 시행하였고 환자의 선호도 또는 갑상선 증상 또는 일반건강설문 점수에서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처음 가장 많은 증상이 있었던 20명의 환자는 T4 단독 치료보다 T4와 T3 병합치료 또는 갑상선 추출물에 대한 강한 선호를 보였고 점수에서도 유의미한 개선을 나타냈습니다. 이 하위그룹 분석은 갑상선기능 저하증의 원인, T4를 복용하는 동안 혈청 갑상선 검사, deiodinase 2 gene의 다형성 유무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비록 T4와 T3의 일상적 병.. 심방세동과 안정 관상동맥 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항혈전 치료, Antithrombotic Tx for AF with Stable Coronary Disease 심방세동과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항혈전 요법은 두 질환이 모두 있을 때 사용하는 약제보다는 덜 강하게 쓰는데, 이 개념은 심방세동이 있는 환자에서 항응고제와 P2Y12 inhibitor의 이중병합과 삼중치료(아스피린까지 포함하여)를 비교하여 효능과 안정성을 평가한 PIONEER AF-PCI,5 RE-DUAL PCI, AUGUSTUS 시험에 근거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에 대한 내용은 다음 두 블로그 글에서 언급하였습니다. https://blog.naver.com/sjloveu2/221801326492 https://blog.naver.com/sjloveu2/221801338388 모든 이 시험들은 모두 2가지 항혈전제가(OAC + SAPT) 삼중치료만큼 적어도 효과적이고 출혈 위험 감소와 관련이 .. 2018 대한간학회 만성 B형간염 진료 가이드라인 : XV 약제 내성의 치료 한번 아미노산 변이가 생긴 바이러스의 염기서열은 추가적인 변이 발생이 용이해지며 교차 내성을 유발하므로 이어서 사용하게 되는 항바이러스제의 선택 범위 및 치료 결과를 크게 제한하게 된다. 또한, 교차 내성이 없는 약제로 교체한다고 해도 후속 약제의 내성 발생률은 초치료의 경우보다 대개 높은 수준으로 증가한다. 따라서 최초 항바이러스 치료 시 내성 발생 가능성이 적은 약제를 선택하는 것이 내성 돌연변이 발생을 예방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 된다. 규칙적인 약제 복용에도 불구하고 바이러스 돌파가 발생할 경우에는 항바이러스 내성검사를 실시하여야 하며 유전자형 내성이 확인될 경우 추가적인 임상적 악화가 발생하기 전에 조기에 구제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각의 경우에 있어서 추천되는 약제는 Tabl..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