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백신, 예방접종 후 항체 검사를 해야 하는가?

B형간염 예방접종 후 항체가 생겼는지 혈액으로 항체 검사를 하는 것은 권고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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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합니다.

1. B형간염 산모 또는 B형간염 상태를 알지 못하는 산모로부터 태어난 신생아 (9개월 이전에는 항체 검사를 시행하지 않으며 (9-12개월에 시행) 출생 시 투여된 HBIG의 불가피한 검출을 피하고 HBV 감염 발견 가능성을 최대화 하기 위함입니다.
2. 혈액 또는 체액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의료기관 종사자
3. 투석 환자, HIV, HSCT 수혜자, 항암 치료 받고 있는 환자
4. HBV가 있는 사람의 sex-part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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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1. 검사 시기는 마지막 백신 접종 후 1-2개월이며 신생아의 경우는 9-12개월에 시행함.

2. 위 4가지 예 이외 일상적인 접종에서는 항체를 확인하기 위한 혈액검사는 필요하지 않음.

3. 다만 검사를 통해 알게 된다면 non-responder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음. 항체 역가가 10 mIU/mL 이상인 경우가 보호 농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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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mmunize.org/askexperts/experts_hepb.asp#recommend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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