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세동과 에피네프린에도 불구하고 VF/pVT이 지속될 때, 아미오다론 또는 리도카인이 투약될 수 있습니다.

Q. 12-1

심정지로 심폐소생술 실시하고 에피네프린을 3회 정주하였으나 제세동기 사용 후 심실세동이 계속되었다. 다음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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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아트로핀

② 바소프레신

③ 아미오다론

④ 리도카인

⑤ 프로카인아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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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③ 아미오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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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세동기 사용 후 지속되는 심실세동에 대해서 아미오다론, 리도카인, 에피네프린을 사용할 수 있으며 ③아미오다론이 1차 약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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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care provider는 shock 전후에 항부정맥제를 투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약제가 병원 퇴원 후 생존율을 올린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만일 투약된다면 amidarone이 1차 약제입니다. 왜냐하면 이 약제는 반복적인 VF/pulseless VT가 있는 성인에서 병원 입원과 ROSC의 비율을 개선시킨다는 것이 임상적으로 입증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미오다론: 300 mg을 IV/IO로 bolus로 주고 나서 추가적으로 3-5분 안에 150 mg IV/IO 투약 고려합니다. 만일 아미오다론이 가능하지 않다면 lidocaine을 투약합니다. ㉯리도카인: 첫 용량으로 1-1.5 mg/kg로 투약하고 5-10분 간격으로 0.5-0.75 mg/kg 용량으로 투약할 수 있습니다(최대 3 mg/kg) ㉰Magnesium sulfate for torsade de pointes: 5-20분에 걸쳐 IV/IO로 5DW 또는 NS 10 ml에 1-2 g을 mix하여 투약합니다. Torsade de pointes이지 않는 한 cardiac arrest에서 magnesium

sulfate를 투약하지 않습니다. Magnesium sulfate는 알려진 또는 의심되는 저마그네슘혈증 환자에게 적응이 되는데, alcoholism, malnutrition, hypomagnesium state와 같은 경우입니다. 따라서 반복적인 VF/pulseless VT환자에서 이와 같은 전해질 장애의 조건은 없는지 병력 청취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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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사진, 해설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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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③ 아미오다론, ④ 리도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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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pVT cardiac arrest 환자에서 권고되는 vasopressor는 에피네프린입니다. 에피네프린은 대동맥의 diastolic (relaxation) pressure을 개선시킬 수 있고 궁극적으로 coronary perfusion pressure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임상 시험에서 사용된 프로토콜에 근거하여 매 3-5분마다 1 mg을 투약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Shockable rhythm인 cardiac arrest에서 에피네프린 투약은 초기 제세동이 실패한 이후에 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합의에 근거하면 심폐소생술 동안 에피네프린은 매 3-5분마다 투약됩니다. 실제적으로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shocks과 high-quality CPR에도 불구하고 VF/pVT가 지속될 때 CPR 2분 간격으로 투약된다는 것입니다. 고용량 에피네프린은 권고되지 않습니다. 바소프레신은 cardiac arrest에서 고려될 수는 있으나 에피네프린 대체로서 이점이 없으며 에피네프린과의 병합도 이점이 없습니다. 제세동과 에피네프린에도 불구하고 VF/pVT이 지속될 때, ③ 아미오다론 또는 ④ 리도카인이 투약될 수 있습니다. Shock-refractory VF/pVT에서 항부정맥 약물의 주된 목적은 VF의 shock termination과 함께 자발 순환 리듬의 회복과 유지입니다. 심정지에서 마그네슘의 일상적 사용은 성인 환자에서 권고되지 않으며 마그네슘은 torsades de pointes (ie, polymorphic VT associated with long-QT interval)에서 고려될 수 있습니다. [2018, 2019 ACLS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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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https://eccguidelines.heart.org/circulation/cpr-ecc-guidelines/part-7-adult-advanced-cardiovascular-life-support/